샤이니 4관왕, "너무 영광이다!!!"

 

인기 그룹 샤이니가 7집 앨범 활동을 대망의 1위로 장식했다. 

 

샤이니는 3월 7일(2021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3월 첫째 주 1위에 등극했다. 이날을 포함해 3월 3일 MBC "뮤직 쇼! 챔피언" 1위

 

3월 4일 Mnet "엠 카운트 다운" 1위 3월 6일 MBC "쇼! 음악 중심"1위로

 

대한민국 대표 음악방송 통틀어 4관왕의 영광을 얻은 것이다.

 

 

 

이날 샤이니의 "Don't Call Me"는 온라인 투표 (음반, SNS, 시청자 사전투표, ON-AIR점수

 

실시간 투표, 온라인 음원) 총점 9115로 1위 후보 선미의 "꼬리"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 2020"을

 

압도적인 점수로 따돌려 당당히 1위에 올라선 것이다.

 

 

 

이날 1위 소감에서 태민은 "사실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 마지막 방송이라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이렇게 상도 받고 팬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빠른 시일 내 또다시 멋진 모습으로 컴백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고 민호는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 엔터테인먼트 가족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기쁨과 감사함을 밝혔다. 샤이니는 정규 7집 앨범

 

"Don't Call Me"를 2월 22일(2021년) 발매했고 3월 첫째 주까지 활동했다. 

 

 

 

수상을 끝마치고 샤이니는 4관왕을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했고 이를 샤이니 공식 SNS 계정에 게시했다.

 

게시글에는 "Ending Fairies"라는 짤막한 코멘트와 #SHINEE 샤이니 #Don't Call Me #동콜미 1등이당

 

#Dont_Call_Me #인기가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역시 글로벌 스타 그룹답게 30만 개가 넘는

 

좋아요 클릭수를 기록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샤이니의 명곡 "Don't Call M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을 포함해 전 세계 45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시간이 흘러도 샤이니의 글로벌 인기는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들이 너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