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호 영구제명, 쌍방폭행 주장!!♨ 싸늘한 위원회!!♨
최근 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농구 스타 기승호 선수가 영구 제명되었다. 4월 26일(2021년) 현대모비스 농구 구단은 4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 한 이날 수원의 구단 체육관으로 이동해 뒤풀이 겸 회식자리를 가졌다. 이때 술에 거나하게 만취한 기승호는 후배 선수 4명에게 심각한 폭행을 가했는데 이 중 한 후배가 눈 주변 부위를 강하게 맞아 쓰러졌고 황급히 병원에 이송됐다. 그리고 안와골절이라는 결과를 받은 것이다. 4월 30일(2021년) 해당 사건으로 KBL 재정위원회에 출석한 기승호 선수는 재정위원들에게 폭행 사태가 발생한 상황에 대해 30분 동안 소명했다. 이 자리에서 기승호는 언론에서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쌍방폭행이 있었다는 점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승호는 위원들과 격론을 펼치며 억울함을 호소..
202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