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비(래퍼)공식입장 "블랙넛은 정말 더러운 인간!!!"
래퍼 키디비(김보미)가 블랙넛(김대웅)을 상대로 제기했던 민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는 소식을 3월19일(2021년) 언론을 통해 알렸다. 래퍼 블랙넛은 2017년 자신의 음악 앨범 "우리 효과"에 담겨있는 수록곡 "투 리얼" "인디고"라는 곡에 키디비가 성적 모욕감을 느낄만한 단어 를 가사속에 심어 넣은 게 법정싸움의 출발점이 된 것이다. 블랙넛은 법원에 피소되기 전 2016~17년에 모 랩 배틀 무대 위에서 키디비를 모욕한 공연을 펼쳐 해당 내용 또한 혐의로 추가되어 재판에 넘겨지게 된 것이다. 2019년 재판부는 1심 재판에서 블랙 넛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 시간 등을 판결 내렸다. 2심 재판에서 블랙넛은 1심 재판을 강하게 부정하여 항소장을 제출했으나, 2심 재판 역시 ..
202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