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변이 확산,슈퍼 전파력!!♨아스트라제네카,백신 효과는?!♨

2021. 7. 13. 13:31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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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람다 바이러스 남미지역 강타!)

 

코로나19 람다 변이 확산 소식이 전 세계에 퍼지면서 코로나19 방역에 빨간불이 켜졌다.

 

페루발 람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현재 남미 전역으로 미친 듯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람다 변이 바이러스, 무시무시한 페루발 확진자 수★★★) 

 

힌두스탄 타임스는 2021년 7월11일(현지시각) 인도의 모 내과 전문 간의 발언을 인용해

 

"델타 바이러스는 골칫 거리고 델타플러스는 드물지만 이것보다 더욱 무서운 것은 

 

람다 변이 바이러스입니다"밝혔다. 미국 CNBC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람다 변이 바이러스는

 

2020년 8월 페루에서 처음 발견된 이례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추세다.

 

람다 변이 바이러스의 강타로 현재(7월 12일 기준) 페루의 하루 확진자수는 무려 20만 명을 기록했다.

(람다변이 슈퍼 전파력/치명률?★★★★)

 

지난 2021년 6월 14일 람다 변이를 관심 변이로 분류하고 확산제를 주시하고 있는 WHO는

 

"페루 당국에 따르면, 올해 4월 이후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무려 81%가 람다 변이 확진자다.

 

아르헨티나에서도 지난 2월 셋째부터 람다 변이가 지배종으로 자리 잡았다"며 설명했다.

 

페루는 현재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다. 지난 7월 9 기준

 

페루의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207만 명 이상이며, 이중 19만명 이상 사망했다.

 

치명률이 9.3%에 달한다. 이는 페루 국민 10만 명당 600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는 의미다.

(전염성, 항체 무력화 능력 더욱 강한 바이러스)

 

람바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알파(영국발), 베타(남아공발), 델타(인도발), 감마(브라질발)로

 

'우려 변이(VOC)'에 포함되지는 않은 상태다. 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람다 변이가 델타변이보다 

 

더욱 위험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영국 보건부는 람다 변이가 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추세며 이를 두고 "전염성이나 항체 무력화 능력이 더욱 강해진 바이러스"라고 설명했다.

 

다행스러운 것은 현재 접종되고 있는 백신이 람다 변이에도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국내 의료진의 의견/ 람다 변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과는?★★★★★★★★★)

 

이와 관련해 한국 의료진은 람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경감심을 가져야 하지만 벌써부터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는 것이 이들의 평가다. 페루 현지의 의료 접근성, 방역대책, 백신 접종률 등 다양한

 

변수가 치명률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국내 의료진들의 의견이다. 의료진은 "백신 접종률이

 

높은 영국과 독일의 경우, 변이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병원 입원 환자가 많지 않다.

 

반면 백신 접종률이 낮은 나라에선 코로나 치명률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변이가 계속 나오더라도

 

백신을 계속 접종하면 변이 바이러스 치명률을 줄일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항체치료제와

 

백신이 람다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라도

 

람다 변이가 대한민국에도 실제로 전염력과 치명률이 높을지에 대한 연구가 시급히 필요하다"며 말했다.

 

전 세계 백신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등 현재 접종 시행 중인

 

백신이 람다 변이 바이러스에 백신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이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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