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1. 15:06ㆍ이슈n뉴스
(악마판사 3회차 시청률, 기대작 다운 시청률)
지난 2021년 7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 인기 드라마 "악마판사"의 3회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7.4%를 기록했고 전국 기준 평균 5.5%, 최고 7.0%를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이날 3회차 방송분에는 법무부 장관 차경희(장영남)의 이영민(문동혁)을
시범재판에 회부한 재판장 강요한(지성)의 빅피처가 전개되었다.
(강요한(지성) 차경희 향해 사이다 응수)
강요한(지성)은 시험 재판부 판사실을 폭발물 테러 사건에 대해 시험재판에 대한 강력한 경고로
여기면서 다음 재판은 약자에 대한 권력과 폭행을 일삼는 권력층 자제에 대한 재판으로 차경희
장관의 아들인 이영민을 피고인으로 지목했다. 쉽지 않은 재판이 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강요한(지성)은 "똥개가 짖어대도 기차는 갑니다"라며 거침없이 응수한다.
(차경희 넌 내 손안에 있어)
앞서 강요한은 첫 재판에서 차경희의 검사시절 스폰서에게 235년형을 선고해 그의 뒷목을 붙잡게 했고,
아들 이영민을 다음 타깃으로 삼았다는 사실은 그녀를 향한 전면전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이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차경희 아들 이영민 )
차경희는 모든 피해자들로부터 강제 합의서를 받아내면서 재판의 종결을 꾀했지만 주도권을 쥐고
있는 강요한(지성)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상습폭행은 피해자의 합의가 없어도 처벌이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시켜 전 국민을 상대로 실시간 제보를 받아냈으며, 방송에 그동안 이영민에게 당한 피해자들의
제보 영상으로 도배했으며 강요한은 이 기세를 몰아 단순폭행에서 상습폭행으로 공소장을 변경 요청한다.
(승부의 키를 손에 꼭 쥐고 있는 강요한!)
절대 열리지 않을 것 같았던 엄청난 권력층의 자제의 재판을 국민의 힘을 빌려 일을 성사시킨
강요한(지성)의 힘은 가희 위협적이었던 것이다. 특히 "국민시범재판"을 온전하게 자신의
무대로 만들어가는 그의 행보는 다음 타깃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그의 최종 목표는
어떻게 정해질지가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김가온 강요한 진실 알게 되어)
한편, 판사실 폭발물 테러 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배석판사 김가온(진영)은 강요한(지성)의 저택에
머물다 회복되어 정신을 차리게 된다. 김가온은 이때 강요한(지성)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그중 막대한 재산 유산의 상속자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환영받지 못한 사생아로 태어나 아버지에게
끔찍한 학대를 받아온 배경은 강요한(지성)의 냉혈한 성격에 대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냈다.
(김가온, 강요한에 대한 의심의 눈길)
뿐만 아니라 김가온은 강요한의 죽은 이복형이자 자신과 꼭 닮은 강이삭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저택에 묻힌 숨은 비밀에도 한 발자국 훌쩍 다가선다. 강요한의 유모 지영옥(윤예희)은 어릴적부터
남달랐던 강요한의 잔혹성을 고백하며 과거 강요한을 학대한 아버지가 죽고 난 후 한 달 뒤에
성당 화재 사건으로 형 강이삭이 목숨을 잃었다며 강이삭의 죽음과 강요한의 연관성을 추론해내
그의(강요한) 실체를 향한 의심이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간다.
(4회차 방송날짜)
이렇듯 "악마판사" 3회에서는 승리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요한의 재판은 물론 그의 끔찍한 과거사를 그리면서 선과 악의 경계선에 서 있는
강요한의 좌표가 대체 어디쯤 일지 그의 실체에 대해 호기심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상습폭행으로 변경된 이영민(차경희 아들) 사건의 최종판결과 강요한(지성)의 실체에 깊숙이
다가가고 있는 김가온(진영)의 활약은 다가오는 2021년 7월 11일 오후 9시 4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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