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 입대발표,셔누 병 앓고 있어...♨망막박리 어떤 병?!♨

2021. 7. 11. 12:56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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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 군대 입대 소식 알리다)

 

인기 보이 그룹 몬스타 엑스의 멤버 셔누(손현우 29)가 멤버 중 첫 군대 입대를 하게 되었다.

 

2021년 7월 10일 셔누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언론 보도를 통해 "아티스트

 

셔누가 다가오는 7월 22일 훈련소에 입소합니다. 입소 후 3주간 기초 군사 훈련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며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셔누 사회 복부 요원으로 빠지게 된 결정적 이유★★★★)

 

(소속사) "셔누는 지난 2020년 7월 좌안(왼쪽 눈)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

 

이로 인해 현역 복무에서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병무청에서 통보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이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현우의 건강과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서라도 부디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셔누 좌안 망막박리 얻게 된 계기★★★★★)

 

셔누는 지난 2020년 7월경에 앨범 준비를 위해 촬영 중 조명에 장시간 노출이 되었고,

 

이때 눈에 엄청난 불편함을 호소했고 예삿일이 아님을 인지하고 병원에 찾아가 진단을

 

받았더니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만 것이다. 셔누는 일상적인 활동은 가능하지만

 

망막 하액과 증식성 유리체 망막 병증을 동반하고 있는 상태라 재발 및 방지를 위해서라도

 

충분한 휴식과 정기적인 진단이 필요하다는 것이 의사의 소견이다.

(망막 박리 어떤 병?★★★)

 

셔누가 앓고 있는 "좌안 망막박리"의 초기 증상으로는 사물이 찍으러 보이거나 눈 안에 

 

벌레가 날아다니는 듯한 현상을 느끼며, 눈앞에 불빛이 번쩍거리는 듯한 광시증 증상 또한

 

나타난다. 중기 증상으로는 시야에 커튼이 드리워진 느낌을 받거나 그림자가 낀 듯 시야가

 

어두워지는 증상과 더 심한 경우에는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치료 없이 계속 방치하다간

 

실명하고야 만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현재 셔누는 왼쪽 눈 망막박리를 치료한 상태나

 

장기간 휴식과 정기적인 진단이 필요한 상태다. 때문에 현역 입대는 무리하다는

 

병무청의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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