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부상, 훈남 김광현!!♥부상경위, 내용 정리!!♨

(세인트 루이스 감독 직접 김광현 부상에 대해 언급하다)

 

인기 야구선수 김광현(소속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_미국)이 최근 부상 문제로 마음고생을

 

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 가슴을 쓸어냈다. 2021년 6월 5일 마이클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현지 매체와의 화성 인터뷰를 통해 "최근 김광현은 등 쪽에 통증을 느껴 경기 중 

 

교체되었습니다. 광현은 타석에서 땅볼을 친 뒤 달리는 과정에서 충격을 입었습니다. 

 

경기 후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닙니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부상 경위 내용 정리)

 

이게 어찌 된 일인지 과거를 되짚어 보자면 야구선수 김광현은 지난 2021년 6월 5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전에 선발 등판했고 3이닝 2안타

 

3 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2회 초에는 상대 타자에게 홈런 2회를 허용했고 3 실점했다.

 

이후 정신을 가다듬고 4회 초를 준비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 연습 투구를 하다 이상증세를

 

느낀 것이다. 경기를 마치고 병원에 검진을 받아 본 결과 "왼쪽 등 아래쪽 근육 경직 증세"라는

 

의사 소견을 받은 것이다. 이는 한쪽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투수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증상이다. 

(야구 선수 김광현 간략 프로필)

 

인기 야구선수 김광현은 1988년생으로 서울 출신이다. 2007년 SK 와이번스에 데뷔하여

 

4회 한국 시리즈 우승을 이끈 SK 와이번스 역사상 최고의 실력을 지닌 투수다. KBO 시절에는

 

류현진의 유일한 라이벌로 손꼽혔으며 2000년대 후반에는 류현진, 윤석민과 함께 대한민국

 

야구 최전성기를 이끈 3인방 중 한 사람이다. 또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대 이닝

 

1위, 최다승 1위 기록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보유했으며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한

 

프리미어 12 우승, 아시안 게임 금메달들을 기여하는 등 최고의 야구선수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