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올해의팀,또 인종차별?!♨사건 내용 정리!!!♨

2021. 6. 6. 01:16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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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인종차별당하다? 분노한 네티즌들)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29, 토트넘 훗스퍼)이 영광스러운 한국인의 이름 최초로

 

유럽 빅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베스트 11인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명단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또 한 번 인종차별 논란이 일어나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베스트 일레븐 명단+사건정리) 

 

왜 이렇게 네티즌들이 분노했는지 사건을 되짚어 보자면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지난 6월5일(2021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0-21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에 선정된 11명의 명단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베스트 일레븐 명단에는 손흥민,

 

해리케인, 모하메드 살라, 에데르 송,루크 쇼,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주앙 칸셀루, 케빈 더 브라위너,

 

일캐이 귄도간, 브루노 페르난데스. 로 총 11인이 선정되었다. 첨부된 사진 속에는 손흥민의 모습은

 

있었지만 베스트 일레븐 명단에 그의 이름이 실려있지 않아 이를 목격한 축구팬들은 분노하며

 

"또 아시아인 인종차별이냐?" "알게 모르게 인종차별한다" "너무 의도적이다"라며 비판했다.

(손흥민 2020~21EPL 성적, 탁월한 선수임에도 이름 빼먹은 PFA)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2020~21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 선수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된

 

손흥민은 2020~21 EPL 시즌 37경기에서 17골 10 도움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해당 골 기록은 EPL에서 득점, 도움 부문에서는 모두 4위를 기록했다.

 

비록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리그 7위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지만 손흥민의 빛나는 활약으로

 

토트넘 팬들은 열광했다. 이러한 탁월한 실력을 지닌 선수임에도 PFA 측이 선정한 베스트 11 명단

 

속에는 손흥민의 이름이 없었고, 이를 목격한 축구팬들 입장에서는 분노할만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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