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5. 12:51ㆍ이슈n뉴스
(보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말문열다.)
인기스타 보아(권보아)가 최근 향정신성의약품(졸피뎀) 밀반입 혐의로 관련해 검찰로부터
불기소 천분들 받았다. 2021년 6월 4일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언론을 통해
"작년에 기사로 보도되었던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아의 심각한 사안에 대해 검찰에서
올해 5월 말에 불기소 처분되었음을 알립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검찰에 협조적인 조사 참여, 이를 참작하여 불기소 처분)
(소속사) "본 소속사는 아티스트 보아가 일본 활동 당시 처방받았던 수면제를 한국에
배송했는데, 관련 법령에 대해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하여 의약품에 대한 허가 절차를
준수하지 못했습니다. 보아와 소속사 직원은 의사 처방, 국내 배송 과정, 관련 법령,
절차 확인 관련 등에 대한 사전 지식 부족에서 일어난 점에 대해 검찰 조사에 설명드리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검찰에서는 이러한 협조적인 태도를 참작하여
보아와 본 소속사 관계자들 모두를 불기소 처분하였습니다"라며 말했다.
(소속사의 진심어린 사과, 사과하고 또 사과하다)
소속사는 덧붙여 "이번 사건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당사의
모든 임직원들은 관련 법령, 절차 등을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더욱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라며 다시 한번 고개 숙였다.
(사건의 발단 간략 정리)
보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왜 이렇게 고개를 숙이며 진심어린 사과를 했는지
사건을 되짚어 보자면, 보아는 작년 말(2020년 12월경) 자신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일본지사를 통해 해외에서 처방받는 졸피뎀과 항정신성 의약품들을 국내 소속사 직원
명의로 반입하려고 했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것이다. 검찰이 우려하는 사항은
밀반입한 의약품 중에는 졸피뎀 등 항정신성 의약품들을 오남용의 우려가 큰 약품도
포함된 것으로 포착되어 이를 붙잡고 조사를 하게 된 것이다.
(보아 졸피뎀, 항정신성 의약품 반입하게 된 이유는???)
보아가 왜 졸피뎀과 항정신성 의약품들을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밀반입하게 되었는지
경위를 살펴보자면, 보아는 최근 병원 건강검진 결과 성장호르몬이 급격하게 저화 되어
이로 인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숙면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고 의사의 권유로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했으나 오히려 어지러움과 구토 등 온갖 부작용을 얻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보아는 일본 활동 당시 현지에서 처방받았던 약품이 부작용이 없었던 것을
기억해 냈고 졸피뎀과 항정신성 의약품을 일본 지사 직원에게 반입을 요청하게 된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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