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사과,프로포폴 과다 투약?!♨사건 정리!!!♨

2021. 6. 3. 15:43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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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벌금형 처분받다)

 

인기스타 하정우(배우)가 최근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은 이후 

 

벌금형 처분을 받은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하정우는 6월3일(2021년)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저는 지난 2021년 5월28일 프로포폴 투약 관련으로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검찰 수사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진실 되게 고백했고 그에

 

따른 처분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라며 사과했다.

(피부 시술에 필요한 마취 과다 주입 프로포폴)

 

하정우는 덧붙여 "저는 얼굴의 여드름 흉터로 인해 피부과 치료를 받아 왔으며, 레이저

 

시술과 같은 고통이 따르게 되는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수면 마취를 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2019년 1~9월경 사이에 제가 말씀드린 사안에 대해 시술 과정에

 

필요 이상의 수면마취가 이뤄졌다고 판단하신 걸로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설명했다.

(자신의 무지에 대해 반성 또 반성하다)

 

 "대중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로서 더욱 엄격한 자기 관리가 필요했음에도,

 

시술 과정에서 지식 부족과 이를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한 저의 무지에 대해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스스로를 단속하여 신중히 행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재차 사과했다.

(하정우 프로포롤 투약 사건 발단 간단 정리)

 

배우 하정우가 왜 이렇게 진심을 다해 고개를 숙이게 되었는지 사건에 대해 간단히 되짚어 보자면

 

지난 5월 28일(2021년) 서울 중앙지검 강력범죄 형사부는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과도하게 사용한 혐의로 그를 입건했고 이를 두고 불법 과다 투약으로 그를 심문했다.

 

하정우는 검찰 조사 당시 진술에서 "피부 치료 목적"이라며 번복했고 덧붙여 자신의 무지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앞으로있을 처분도 달게 받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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