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 기부, 천재래퍼!!♨ 착한 마음씨, 감동!!♨

2021. 5. 1. 10:35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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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창모가 경기도 남양주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도움을 손길을 건넸다.

 

창모는 이들을 위해 경기북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3천만 원을 쾌척했다.

 

그는 4월 29일(2021년) 남양주 복지재단과의 통화에서 "아이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조용히

 

비밀리에 기부를 진행하길 원했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창모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과거 2020년 2월에는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원들을 돕기 위해 모 복지재단 기관에 3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같은 달에는 콘서트 머천다이즈 판매 수익금으로

 

덕소리 이웃(기관)에 큰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창모는 자신의 기부 활동이 언론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자 모 라디오 프로에 출연하여

 

"주변에서 이장을 하라고 많이들 말씀해 주십니다. 40대까지 더욱 동네를 빛내고 바른

 

생활을 이어나가면서 결국 이장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힘든 아동 들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라며 자신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래퍼 창모는 1994년생으로 본명은 "구창모"이며 강원도 출신이다. 13살 때 국내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에서 우연히 주석의 "힙합 뮤직"이라는 곡을 듣게 된 후 랩 음악에 푹

 

빠지게 되었고 이내 래퍼의 꿈을 키우게 된다. 14살 때 작곡과 랩 작사를 시작하며

 

주변에서 천재 소리를 듣는 등 탁월한 실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그러다 2014년 싱글 앨범 "gangster"을 대중에게 선보이면서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여 힙합계의 인기스타로 자리 잡는다. 창모는 데뷔전인 16살 때부터 이미 오토

 

튠을 자유자재로 사용했고 사실상 힙합계의 오토튠 붐을 일으킨 장본이라고 볼 수 

 

있다. 랩을 할 때 그의 보컬 음역대도 상당히 넓다. 보컬 프라이, 모달, 팔세토 창법

 

등 모든 발성에서 탁월함을 갖췄으며 초 저음으로는 -1옥타브~2옥타브까지 내는 등

 

천재성을 타고났다. 그의 인기곡으로는 "아이야" "아름다워" "band"

 

"널 지워야 해" "비워" "meteor" "빌었어 wish"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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