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소감, "새 드라마 영광입니다"★ 명품 연기 빛나는가?!♨

2021. 4. 15. 10:26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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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 김명민이 드라마 "로스쿨"로 컴백하게 된 것에 대해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14일(2021년)에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로스쿨"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김석윤 감독, 배우 김명민, 김범, 류혜영,

 

이정은이 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로스쿨"은 영화 "조선명탐정"시리즈를 연출했던 김석윤 감독과 이번에 

 

또 한번 김명민과 호흡을 맞추게 된 것이다. 두 사람은 4년 만에 같은 작품으로 만나

 

게 되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김명민은 "드라마 "로스쿨"은 김석윤 감독을 위한 

 

드라마입니다. 대본을 읽고 소재가 너무 참신하다 생각했습니다"

 

 

 

(김명민) "이렇게 참신한 대본을 연출해낼 수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딱 한 사람 

 

김석윤 감독밖에 없습니다. 전 김석윤 감독이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신다면 무조건

 

출연합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작품에 임할때 왠지 모를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감독님을 아주 잘 아는 만큼 실망시키지 말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욕심이 너무 과하면 일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 언제나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작품을 에

 

임하는 것이 최고의 방안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큰 부담은 없습니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감독님께서 해결해 주실 거라는 믿음이 큽니다"라며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로스쿨"은 다가오는 4월 14일 밤 9시에 첫 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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