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공식입장, 자칭 학폭 피해자모임, 모두 허위, 법정대응할것이다.

2021. 2. 25. 10:34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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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박혜수를 대상으로 한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모임에 대해서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가 "이들은 경제적인 이윤 도모를 위한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공동행위가 굉장히 의심된다"며 강하게 주장했다. 소속사의 입장을 접한 학폭

 

피해자들 모임 10명 중 대표적으로 나선 A는 자신의 SNS에 "박혜수 학폭 피해자 모임방은 

 

결코 금전을 요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우리는 단지 박혜수의 진심 어린 사과가 필요할

 

뿐이다"며 강하게 주장했다.

 

 

 

A는 "우리는 언론을 통해 인터뷰할 당시 사전에 박혜수 아버지에게 연락을 한 적이 있다며

 

알린 적이 있다. 당시 그저 사과만 바랄 뿐이라는 대화 내용만이 오갔었다.

 

또한 학폭이 허위사실이라고 한사코 주장하는 소속사에게 직접 연락해 증인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어떤 경위로 우리의 입장이 사실무근이라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하늘을 걸고 돈 이야기를 꺼내거나 금전적인 합의

 

이야기를 꺼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억울하다"며 심정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사과해도

 

모자랄 판인데 우리를 상대로 경제적 이득을 위한 사람들이라며 매도해버리는 식의 공식입장

 

을 낸 것은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다" "박혜수의 과거 폭행 사실을 덮기 위한 언론 플레이

 

행위를 하고 있는 소속사에게 굉장히 분노스럽다"며 격양된 목소리를 냈다.

 

 

A는 덧붙여 "있었던 사실이 결코 사라질 수 없다. 수없이 많은 동창생, 선후배가 산 증인이다.

 

소속사는 우리들을 상대로 가차 없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데 우리 또한 마찬가지다 경찰

 

증거물들을 제출할 것이다. 무관용, 무합의로 무조건 맞설 것이다"며 강력히 역설했다.

 

2월 22일(2021년) 박혜수 측 소속사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의 학폭 주장 허위 사실에 대한

 

법적대응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고 25일 피해자 모임방 인원들이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박한 것이다.

 

피해자 모임방 인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중학교 시절 박혜수가 피해자들을 상대로 금품갈취,

 

폭행 등을 일삼았다고 한다. 심지어 최근에는 대학교 후배마저 박혜수가 자신에게 술을 먹이고

 

군기를 잡기 위한 가혹행위들을 일삼았다는 폭로 글도 나왔다. 온라인 커뮤티는 현재 박혜수

 

과거 학폭에 대한 까발림들이 줄을 지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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