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악수거부,악수 거부 영상!!♨논란의 영상!!♨

2021. 7. 23. 16:32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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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선수 악수 거절)

 

김학범(61)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수 이동경(울산 23)이 상대 선수의 악수를 거절했다.

(뉴질랜드에게 패배, 이동경 선수 비매너?)

 

한국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 2021년 7월 22일 오후 5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0대 1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가 진 것도 참담한데 여기에 이동경(23) 선수의 행동에 누리꾼들의 맹비난을 샀다.

 

(이동경 선수 비매너? 악수 거절 ★★★★★★★★★)

 

문제는 경기를 마치고 선수들끼리 인사하는 과정에서 논란의 장면이 발생한 것이다.

 

후반 24분 골을 기록한 크리스 우드 선수가 경기가 끝난 후 황의조 선수와 악수한 후

 

이동경 선수에게 악수를 요청했으나 이동경 선수는 굳어진 표정으로 손을 가볍게 쳐내며

 

악수를 거절했다. 이에 우드는 멋쩍은 듯 미소를 지으며 물러났다.

(황의조 선수와 대조되는 모습 ★★★★★★)

 

이에 대해 이날 해설을 맡은 MBC 해설위원 안정환은 "매너가 좀 아쉽다며"지적했고

 

누리꾼들 역시 "아무리 졌어도 그렇지 비매너다" "정신적으로 더 성숙해져야.." "스포츠 정신 부족"

 

이동경 선수의 행위를 비난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맏형 황의조(28)는 경기에서 지고 난 직후 얼굴에

 

분노를 겨우 억제하는 듯한 얼굴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드 선수의 악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와는 너무나도 대조되는 이동경(23) 선수의 모습은 아직 프로선수로서 스포츠 정신이 부족해 보인다.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성숙해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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