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커밍아웃,용기있는 고백!!♨동성애,양성애 차이?!♨

2021. 7. 13. 17:46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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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강민수 커밍아웃 고백!)

 

2021년 7월 13일 기준으로 본격적으로 커밍아웃을 선언한 래퍼 강민수(20)가 연신 화제다.

 

강민수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성소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고 싶었다는 것이

 

그의 인터뷰에 응한 계기였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성 정체성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두고 "정말 너무 답답한 인생이었습니다"며 조심스럽게 고백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강민수 커밍아웃하게 된 계기는?★★)

 

강민수는 13일 스포티비뉴스와 나눈 전화 인터뷰에서 "글을 올리전 3~4시간을 고민했었습니다.

 

성 정체성은 인생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하나의 정보일 뿐입니다. 이걸 오랜 시간 숨겨오면서

 

살다 보니 너무나도 답답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성소수자들이 아직 심한 차별을 받고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어린 나이에도 이런 고백을 하면 성수자들이 용기를 얻고, 또한 위로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큰 용기를 내어 커밍아웃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강민수 "저는 양성애자입니다"★★★★)

 

강민수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서도 "저는 양성애자입니다"라고 갑자기 밝혀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양성애자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이성적인 관심을 갖는 사람을 말한다.

 

(강민수) "저는 태어나면서부터 갖게 된 성 정체성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소수자란 이유로 차별을 받고 비판도 받습니다. 심지어 누군가는 가족한테까지도

 

외면받아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케이스도 정말 많습니다"라며 자신의 성 정체성을 가감 없이 밝혔다.

(그의 커밍아웃에 해외팬들 응원하다)

 

태어나자마자 선천적으로 타고난 양성 장애의 "자연스러움"을 언젠가는 세상에 꼭 말해야겠다

 

생각해왔던 강민수는 성소수자들 편에 서야겠다는 생각 끝에 용기를 냈고, 고백과 동시에

 

일부 우려의 댓글도 있었지만, 대부분 응원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잇다. 특히 해외 팬들은 자국의

 

언어들로 강민수에게 수많은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그를 지지했다.

(가족들에게 죄송..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민수) "글을 올리까 말까 고민했고, 어떤 반응이 나올까도 엄청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잘한 결정이라고 생가합니다. 절대 커밍아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저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공개적으로

 

밝힐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제 동생은 특히 고등학생인데, 한참

 

정신적으로 성숙단계에 있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굳은 결심으로 고백을 하게 된 것입니다"며 입장을 털어놓았다.

(동성애, 양성애 차이?★★★★★★)

 

흔히 말하는 동성애는 이성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같은 동성에게 끌리는 사람을 보고

 

동성애 혹은 게이라고 부른다 연예인으로는 홍석천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강민수의 특성인

 

양성애의 케이스는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성 정체성을 부여받아 남자, 여자 모두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는 현상을 타고난 사람들을 말한다.

(래퍼 강민수 간략 프로필)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한 래퍼 강민수는 2001년생으로 올해만 20세다.

 

2019년 엠넷 인기 예능프로그램 "고등 래퍼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다.

 

이후 "오!" "눈감을 때" "널 미워하는 방법" "러브게임"등을 발표하면서 랩계에서

 

인정받은 인기스타다. 지난 2021녀 5월에는 EP앨범 "잇 더즌트 매터"를 발표하고

 

"님들 귀는 당나귀귀"로 활동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인물이다. 키 186cm의 장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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