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수 안가연,바람나서 맺어진 커플?!♨사건,핵심 포인트!!!♨

(하준수 전 연인 폭로 글 논란)

 

개그맨 하준수(31)와 결혼을 발표한 개그우먼 안가연(31) 두 사람과 하준수의 전 여인이

 

현재 진흙탕 폭로전을 이어나가 화제다. 2021년 7월11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신은 하준수의 전 연인이라 밝히며, 하준수와 안가연의 사랑이 사실은 바람이라는

 

폭로 글을 게재해 논란이 발 빠르게 확산된 것이다.

(하준수 안가연, 커플 된 계기는?)

 

하준수의 전 여친 폭로글에 앞선 지난 2021년 7월 9일 하준수는 유튜브 채널 "더키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연인 안가연에 대해 "전에는 친구였는데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손 한번 잡아 보자'고

 

했습니다. 그때 설레면 제 마음이 진짜니까 확인해보자는 차원이었습니다"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고 안가연 또한 "가끔 그가 꿈에 나왔다"며 털어놓아 서로의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터키즈 온 더 블록"을 통해 현재 결혼 전재하에 동거 중에 있으며, 결혼 날짜까지 밝힌 상태다.

(폭로자 A 씨의 폭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폭로자 A 씨는 폭로 글에 "지난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개그맨 시절보다는

 

캐리커처로 유명한 개그맨 H군과 연애, 동거,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람입니다. H군은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 사이트 웹툰으로 유명해진 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난 건

 

두 사람의 바람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하준수 안수연, A 씨에 저지른 끔찍한 만행?)

 

A 씨가 언급하는 개그맨 H군은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캐리 처커 그림으로 화제를

 

모은 "하카소" 하준수이며, 그와 바람이 난 개그우먼이자 웹툰 작가는 안수연이라고 밝혔다.

 

A씨는 "어느 날 갑자기 H군이 저에게 헤어지자고 했고 본가에 내려와 힘들어하던 중 그 여자

 

웹툰에 저를 놀리듯, 저와 함께 살던 시기에 두 사람이 같이 낚시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떡하니

 

그려놨습니다. 처참히 두 사람에게 짓밟힌 기분이었습니다. 두 사람 때문에 3년째 우울증 약을

 

복용 중에 있습니다. 저의 삶이 두 사람 때문에 모두 무너졌습니다"

(하준수 안가연, 뻔뻔함의 극치?)

 

(A 씨) "두 사람에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사과한번 받지 못했고 저와 하준수가 살던 집에 제가 일을

 

하러 간 사이에 두 사람이 낮시간에 집으로 올라간 CCTV 영상이 있는데도 두 사람은 뻔뻔하게도

 

'제가 잘못해서 자기들이 바람피웠다'는 식으로 끝까지 발뺌하며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A씨 "바람피운 증거물 다 가지고 있다"★★★★)

 

(A씨) "그런 그들이 선배 개그맨이 하는 프로그램에 나와 당당하게 결혼발표를 했고, 끝까지

 

저를 무시하며 둘이 만나게 된 이유와 배경에 대해 거짓말을 하며, 당당하게 2년째 연애 중입니다.

 

그들의 기만적인 모습에 치가 떨리고 분노스럽습니다. /여기에 A씨는 하준수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

 

결혼사진을 공개하며 "H군 에게서 '고소를 한다, 손해배상 청구를 한다'는 문자가 오고 있습니다.

 

저 역시 증거가 있습니다. 2018년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내용, CCTV, 사진 등 그날(바람피우던 날)

 

저희 집에서 무슨 일을 했었는지 두 사람의 대화 내용 등 모든 증거물이 있습니다"며 폭로했다.

(하준수 안가연 충격 카톡대화 내용★★★★)

 

실제로 A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에서 하준수는 "정당화 된 바람인거지. 당당한 바람"이라며

 

A씨가 주장하는 바람에 대해 정확하게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고 안가연 역시 하준수가 전 연인 A씨에게

 

결별을 선언한 뒤 "기분은 좋은데 미안하고, 근데 A씨는 네 인생의 전부였잖아? 준수야

 

나는 조금 무서워 그리고 미안해"등 대화가 오간 사실이 있어 더욱 누리꾼들의 충격을 더했다.

(A 씨 진심으로 하준수를 사랑했었다?)

 

A씨는 심지어 하준수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하면서 "유방암으로 인해 저희의 동거를

 

아버지께 말씀드렸을 때 일 년 안에 결혼하는 조건으로 부모님 허락하에 동거를 시작했고 저는

 

암이 큰 죄인 것 마냥 살았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의 어머니가 알면 결혼을 무조건 반대할 거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사람을 정말 사랑했습니다. 한 해 두 해 

 

결혼이 미뤄지면서 제가 직접 부모님에게 결혼을 재촉한 건 사실입니다. 너무 사랑해서...

 

이런 부분이 욕을 먹어야 한다면 욕을 달게 받겠습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준수 직접 나서서 반박하다★★★)

 

A 씨의 이러한 폭로글을 접한 하준수는 A씨의 폭로 글이 게시된 커뮤니키 사이트에 직접 

 

"하준수입니다"라고 밝히며 글을 게시해 해명했다. 하준수는 "글쓴이의 주장 전체를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글쓴이에게 상처가 될 만한 일이 있었음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가장 명확하게

 

밝혀야 하는 핵심이 있다면,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결코 진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018년

 

11월 7일 일이 터지고 저는 그 후로도 글쓴이에게 계속 사과의 심경과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A씨와 대화 통해 용서받은 것으로 생각했었다)

 

(하준수) "도의적인 책임감으로 A씨와는 공식적으로 결별한 상태임을 밝히고자 합니다. 

 

지난 2018년 12월 5일 이후 A씨가 '나와 헤어져줘서 진심으로 고맙다'라는 말과 함께

 

지극히 일상적인 내용의 대화를 시작한 후로는 A씨가 저를 진심으로 용서한 것으로 생각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것은 저의 착각이었던 모양입니다"

(하준수 "A씨와 합의하에 모든 관계 깔끔히 정리"★★★★)

 

(하준수) "A씨는 제가 가연이와 정식으로 교제하더라도 혹은 결혼을 한다고 해도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분명하게 밝혔으며, 웃으면서 '전 남자 친구가 너인 거 틀겼어'등의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유쾌한 분위기와 통화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에 대한 도의가 아닌 듯해서 깔끔하게 모든 것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이후 A씨와 모든 관계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는 상호 간의 명확한 합의임을 서로

 

인지한 상태입니다. 이후 가연에게 다시 한번 정식으로 고백했고 그때부터 가연이와 더욱

 

진지한 관계를 이어나가기 시작한 것입니다"며 해명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준수 혼자만의 착각★★★★★)

 

하준수는 갑작스럽게 폭로를 이어간 전 연인 A 씨를 두고 "저와 가연이가 함께 촬영한 SNS 사진들과

 

커플 유튜브를 접하고서도 A씨가 3년 동안 아무 말도 없었던 이유는 비록 바람을 폈던, 도의적인 부분을

 

거스르고 나쁜 짓을 했던 저였지만 A씨의 암투병 과정에서 긴 시간 부모님을 대신해 제가 한 간병,

 

수발과 A씨의 부친께서 생사를 넘나들 때 적극적으로 간병하면서 헌신했던 부분 등 대략 4~5년간

 

경제 활동이 없었던 A씨를 위해 제가 희생했던 부분, 저의 어머니에게 자신의 암투병 사실을 숨기고

 

결혼하자고 재촉했던 부분들의 미안함과 고마움 때문에 지금까지 공론화하지 않았고

 

결국에는 저를 용서해줬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 혼자만의 착각이었습니다"

(하준수, A씨와의 법적 다툼 선전포고★★★)

 

(하준수) "7월 11일 사건이 터지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A씨가 저에게 악의적인 마음을 품고

 

있었고 당시 정중하고 예의 바르게 관계를 정리했음에도 또다시 저에게 이렇게 공개적으로 악의적인

 

이야기를 퍼트리고 있음에 저 역시 큰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A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위해 변호사를 통한 법적 절차를 밝을 수밖에 없습니다"며 법적 다툼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