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0. 13:48ㆍ이슈n뉴스
(박지성 아내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 말문 열다)
전 축구스타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故 유상철 감독의 빈소 조문과
관련하여 도가 지나친 악플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2021년 6월 9일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런 일이 저에게는 처음이 아닙니다. 예전부터 이런 유형의
글들을 보내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 악플러에게 사이다 일침)
(김민지 전 아나운서) "슬픔을 증명하라고요? 조의를 기사로 내서 인증하라고요? 조화의
인증샷을 찍으라고요? 도대체 당신들은 어떤 세상에 살고 계신 겁니까? 유감이지만 저는
인증을 위한 사진을 찍어 전시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본인이 접한
부분적인 기사나 인증샷이 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유아기적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이며 이러한 황당한 요구가 대부분이라 응답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본질적으로 따져보아도 남편(박지성)이 어떤 활동을 하든 혹은 하지 않든 법적 도의적
윤리적 문제가 없는 개인의 영역을 누군지도 모르는 분들에게 보고해야 할 이유가 저에게도
남편에게도 전혀 없습니다"라며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다.
(사건의 발단★)
왜 이렇게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따끔한 일침을 가하게 되었는지 사건의 전말을 되짚어 보자면
지난 2021년 6월7일 故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으로 별세했고, 2002년 월드컵 멤버 들 중 함께
활약했던 박지성이 빈소를 찾지 않았다며 악플러들의 지적이 확산되어 불거진 사건이다.
악플러들은 "박지성이 조문은 커녕 조화도 안 보냈다. 인간적으로 너무하다" "히딩크 전 감독도
건강이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추모 메시지 보냈다" "정말 비인간적인 사람이다"
"슬픔을 증명해라" "조화 인증샷 찍어서 SNS 계정에 증명해라" 등 거친 악플을 달았고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이들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가한것이다.
(박지성 어드바이저 빈소 찾지 못한 결정적 이유★)
박지성 전 축구선수는 故 유상철 감독 빈소를 찾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박지성은 故 유상철 감독이 별세
당일 영국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박지성은 현재 프로축구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로 위촉되어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박지성 어드바이저가 한국에 돌아온다 해도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에 2주간 격리 지침에 따라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조문 참여는 불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자가격리가 끝난 후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故 유상철 감독이 잠든(묘소)
충북 충주시 진달래모리얼 파크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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