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화 사과,임신발언!!♨사건의 발단,핵심포인트!!♨

2021. 6. 9. 00:27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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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KBS 아나운서 "임신발언" 고개 숙여 사과하다)

 

강승화 KBS 아나운서가 최근 방송 중 "임신발언"논란에 대해 고개 숙였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2021년 6월8일 언론을 통해 "범죄자를 옹호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남편이 아내를 속인

 

것은 나쁜 것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생명이 측은하다는 마음에 그런 발언을 한 것인데 여성분들의

 

입장에 서서 공감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사건의 발단 되짚어 보기 1)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과거 사건에 대해 되짚어 보자면 강승화 KBS 아나운서는 2021년

 

6월 8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이인철의

 

모의 법정" 코너를 진행하던 중 원치 않은 임신을 한 결혼 10주년 차 주부의 사연을 전했다.

 

이 주부는 처음에는 남편과 의도적으로 아이를 낳지 않는 맞벌이 부부로 살기로 했으나

 

남편이 정관수술을 했다고 거짓말을 해 자신이 원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되었다는 사연을 보냈다.

(사건의 발단2, 시청자 분노케 한 강승화 아나운서 의견)

 

해당 사연을 전해들은 강승화 아나운서는 "축하할 일이지 이게 이혼까지 할 일인가요? 요즘 아이를

 

못 가져서 힘든 부부들도 정말 많은데 이런 축복받아야 할 상황에 이혼을 하니 마니, 남편에게 사기꾼이니

 

하는 말은 정말 불편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그 자체만으로 축복 아닌가요? 아이로 인해서

 

사람이 새롭게 젊어지듯 그리고 다시 태어난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왕 생긴 아이라면,

 

성심 성의껏 잘 키우시는게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강승화 아나운서의 발언에 분노한 시청자 KBS에 항의하다)

 

이러한 강승화 아나운서의 의견을 시청한 한 시청자는 몹시 불편한 기분을 드러내며 KBS

 

시청자권익센터에 "시대를 역행하는 강승화 아나운서의 발언과 피해자가 버젓이 있는 

 

상황임에도 가해자를 두둔하는 발언을 일삼는 것은 공영 방송사인 KBS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합의된 비출산에 거짓말로 아내를 속여 임신하게 만든 것은 범죄이며,

 

이것이 문제가 없다고 발언하는 사람을 더 이상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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