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 15:31ㆍ이슈n뉴스
(가수 김흥국 억울한 심정 토해내다)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수 김흥국이 언론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흥국은 6월 2일(2021년) 공식입장을 통해 "경찰의 발표로 마치 제가 뺑소니 범인처럼
결론이 나서 여론들 사이에 오해가 생겨 매우 화가 납니다. 그동안 경찰의 공정한 처분을
믿고 있었는데 이제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오토바이 운전자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맞설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왔습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강력히 밝혔다.
(김흥국 억울함 폭발 또 폭발)
(김흥국)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누가 봐도 오토바이 운전자가 멈춰 있는 제 차를 스치고 지나갔는데,
사실상 그 사람이 가해자나 다름없습니다. 이후 아무런 말도 없이 현장에서 홀연히 사라졌고 나중에
사고 수습을 하지 않았다며 뺑소니범으로 저를 몰가면서 3500만 원의 합의금을 뜯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피해자가 아니라 오히려 제가 피해자입니다.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지나치게
사건이 확대된 것 같아 정말 억울합니다"라며 재차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흥국 오토바이 차량 접촉 사고 사건 정리)
가수 김흥국이 왜 이렇게 까지 억울함을 호소하는지 과거 자동차 교통사고 사건을 되짚어 보자면,
지난 2021년 4월 24일 서울 시내 사거리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기 위해 신호 대기 중 한 오토바이가
김흥국의 차량 번호판을 툭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흥국은 당시 충격의 느낌을 받아 밖을 내다봤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신속히 현장을 떠나 사라진 후였다.
(오토바이 운전자 어이없는 3500만 원 요구)
당시 김흥국은 가벼운 접촉으로 큰 사고가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일단 접촉 사고라
곧바로 현장에서 보험회사에 전화해 사태를 알렸다. 이후 해당 사건을 까마득히 잊고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오토바이 운전자가 대뜸 연락을 하더니 자신을
뺑소니범으로 몰아가면서 3500만 원을 요구했다.
(김흥국 "오토바이 운전자 자해공갈이나 다름없다")
당시 정황에 대해 김흥국은 경찰 진술에서 "사고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가 넘어졌으면 내려서
상태를 확인하고 무언가 조치를 취하고 정상적인 절차를 밝았을 텐데 당사자가 곧장 현장에서
떠났습니다. 그런데 아니다 다를까 연락도 없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대뜸 저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에 신고를 했으니 3500만 원 합의금을 요구했습니다. 가벼운 접촉사고 3500만 원이라는 거액
을 요구한 점은 연예인이란 점을 약점 잡은 자해공갈 협박으로 밖엔 볼 수 없습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오토바이 운전자 때문에 마치 자신이 뺑소니범으로 몰린 김흥국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며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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