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복귀소감, 싸늘한 여론!!♨ 마약 혐의 사건정리!!♨

2021. 6. 2. 11:04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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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혐의, 자숙 후 복귀 소감)

 

가수 비아이가 6월 1일(2021년)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인스타그램)을 통해 복귀소감을 전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는 솔로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며 동시에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비아이는 "내가 뭐라고, 나 같은 놈이 뭐가 예쁘다고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응원해주고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하고 던져지는 돌들을 덜 맞게 날 지켜주시는 분들, 내가 꼭 의리를 지키겠다.

 

덕분에 한걸음 내디뎌보고 싶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비아이 마약 혐의)

 

가수 비아이는 지난 2019년 9월에 경찰에 소환되어 과거 2016년 마약을 구매해 흡연한

 

정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고 이에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2016년 8월 대마초, LSD 등을 불법으로 사용한 정황이 포착되었고 경찰 조사에 따르면

 

비아이가 2016년 4월 지인 A와 대화를 통해 마약 구매 의사가 담긴 카톡 내용을 증거로 입수한 것이다.

(비아이 마약 거래 카톡 내용, 증거인멸 시도)

 

경찰은 카톡 내용을 토대로 A를 심문한 결과 A는 카톡 내용이 사실이라 인정했고 비아이의

 

요구로 LSD 10장을 숙소 근처에서 전달했다도 진술했다. 비아이와 A는 카톡 대화를 통해

 

LSD 가격, 환각 강도에 대해 서로 대화를 주고받았고 구매 여부까지 확인했고 비아이는

 

자신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에게 발각될 것을 우려해 "카톡 대화방 지금

 

당장 지워라" "입 조심해야 한다" "스냅챗 다운로드하여라"라며 증거인멸을 시도했다.

 

(비아이 A의 진술로 마약 혐의 벗아나다)

 

이러한 혐의로 2019년 9월 17일 당시 비아이는 경찰서에서 무려 14시간 17분에 걸친 

 

조사를 받았다. 이날 비아이는 대마와 LSD 구매 혐의를 일부 인정했고 경찰 조사를

 

마친 바이 이는 언론을 통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푹 숙이며

 

사죄했다. 비아이는 거래자 A의 "당시 거래를 위한 카톡을 주고받았으나 비아이가 마약을

 

확보하거나 투약한 사실은 없다"라며 진술했고 A의 진술 번복으로 A만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고 비아이는 혐의에서 풀려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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