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과, 소속사+직접사과!!♨ 흡연 사건 정리!!!♨

(임영웅 소속사 사과 1)

 

인기가수 임영웅이 최근 불거진 금연구역 내 흡연, 노마스크 논란에 대해 해명과

 

함께 사과했다. 임영웅의 소속사 뉴에라 프로젝트는 5월 5일(2021년) 언론을 통해

 

"많은 분들께 상심과 염려를 끼친 점 사과드립니다. 영웅의 분장실 영상 속 모습을

 

통해 많은 의혹과 염려가 발생했습니다. 빠른 해명을 했어야 했는데 방송 촬영이 

 

오늘 새벽 종료되어 상황 확인에 대해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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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소속사 사과 2)

 

(소속사) "아티스트 임영웅은 과거부터 연초를 끊은 이후 사용 되어온 전자담배를 줄이고자

 

평소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을 병행하며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안으로 사용

 

을 일절 금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 지원에 세심함이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임영웅 군을 더욱 관심 있게 지도하며 보다 큰 책임감으로 보사 필 예정입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문을 공개했다.

 

 

(임영웅 직접 사과)

 

가수 임영웅 또한 이번 사태에 대해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적으로 사과문을 올렸다.

 

임영웅은 "팬분들께 큰 상처와 실망감을 안겨드렸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에

 

임했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사건의 발단, 노마스크+흡연) 

 

임영웅과 소속사의 사과문에 앞서 지난 5월 초 서울 마포구 DMC 디지털 큐브에서 임영웅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촬영 중 쉬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되었다. 문제는

 

그가 마스크 미착용 상태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사진에 담겨 있었고, 이 모습이 논란이 된 것이다.

 

금연 구역에서 노마스크 상태에서 흡연하는 모습에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방역수칙에

 

민감한 누리꾼들은 크게 분노하여 임영웅의 사진에 대해 손가락질을 하게 된 것이다.

 

 

(뿔난 누리꾼 과태료 부과 청원 게시물 올리다.)

 

심지어 한 누리꾼은 5월 5일(2021년) 모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임영웅의 금연구역 흡연

 

한 것에 대해 서울특별시 마포구청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에 고발을 하며 그에게 국민건강

 

증진법 제9조 8항을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며 글을 게시한 것이다. 해당 사실이

 

언론을 통해 전파되자 누리꾼 사이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갑론을박이 펼쳐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