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 주연확정, 존예 여신♥ 드라마 방송 날짜 언제?♨

 

가수 겸 배우 혜리(이혜리)가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5월 3일(2021년) KBS 2TV 새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측은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배우 혜리와 유승호가 각각 주인공으로 남영, 가이로서 역에 캐스팅되었다.

 

연기력 탄탄한 두 사람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소식을 밝힌 것이다.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에 네 사람이 서로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으며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한 퓨전 사극이다. 이혜리는 극 중 금주령 시대에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술을 빚기 시작한 가난한 양반 출신 "강로서"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강로서(혜리)는 아름답고 귀티 나는 외모와 달리 돈이 되는 일이라면 힘든 일도 자처하는

 

인물로 양반 출신의 체면도 차리지 않고 뒤에서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유일한 희망인 오빠의 뒷바라지를 하는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한다.

 

 

 

"꽃피면 달 생각하고"제작진 측은 이번 캐스팅을 두고 "배우 혜리와 유승호는

 

극 중 캐릭터 싱크로율이 굉장히 높은 찰떡 캐스팅이 완료되었다.

 

연기력 탄탄한 두 사람의 환상 호흡을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는

 

다가오는 2021년 12월 6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