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공식입장, 소속사 사과!!♨ 여론의 분노 여전해!!♨

 

최근 성회롱 논란에 휩싸인 인기 방송인 박나래가 4월 25일(2021년) 언론을 통해

 

공식 입장문을 밝혔다. 박나래의 소속사는 JDB 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

 

'헤이 나래'측과의 회의가 길어지면서 본사의 입장표명이 늦어지게 된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웹 예능 '헤이 나래' 제작진으로부터 기획 의도와

 

캐릭터 설정과 소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때 본인 선에서 기준을 바로 잡아

 

어느 정도 걸러냈어야 했습니다. 또한 표현 방법에 대해 더욱 심사숙고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던 점에 대해 박나래는 현재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뿐만 아니라 영상을 시청한 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문제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좀 더

 

조심스럽고 건전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소속사 측에서도 많은 지도를 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많은 불쾌감과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며 사과했다.

 

 

박나래는 지난 3월 23일(2021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진행하는 웹 예능

 

"헤이 나래"에 출연했다. 이때 박나래는 암스트롱 맨이라는 남자 인형을 들고 옷을

 

갈아입히는 장면에서 수위 높은 언행을 거침없이 했고, 남자 제작진을 향해 성적인

 

행동을 하는듯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에 박나래 측은

 

황급히 사과했지만 여전히 누리꾼들의 분노는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