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해체, 조작돌 꼬리표♨ 계약만료♨

2021. 4. 29. 12:06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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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즈원이 4월 29일(2021년) 언론사를 통해 팀 해체 소식을 밝혔다.

 

2018년 8월 Mnet 서바이벌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한일 멤버(안유진,김채원,강혜원,조유리,히토미,김민주,장원영,사쿠라,

 

권은비, 나코, 최예나, 이채연)로 구성된 아이즈원은 그해 10월 화려하게 데뷔했다.

 

 

 

아이즈원은 데뷔 후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fiesta" "환상동화"등 인기곡으로 국내

 

대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걸그룹이다.

 

하지만 이런 아이즈원도 꽃길만 걸은 것은 결코 아니다. 이들의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시절 오디션 투표 조작 의혹으로 2019년 한차례 잠정 활동 중단을 한 바 있다.

 

 

 

투표 조작설로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고 언론과 여론을 통해 "조작 돌"로 낙인찍혀버린다.

 

심지어 투표 조작 혐의로 법원 재판을 받는 상황까지 오고야 만다. 결국 재판 과정에서

 

투표 조작 사실이 드러났고 당시 연습생들의 명단까지 공개되어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 왔으나 2021년 4월 29일자로 소속사 CJ ENM과

 

아이즈원 멤버 간의 기약 기간이 완전히 만되어 결국 팀이 해체하게 된 것이다.

 

팀 해체 후 향후 멤버 각각의 행보는 어떻게 이어질지 많은 음악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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