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연 해명, 최영수 폭행?!♨ 둘 사이 문제 없어요!!!★

 

EBS 교육 프로그램 방송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의 MC "하니"로 활동했던

 

김채연이 지난 2019년 주목받았던 개그맨 최영수의 폭행 논란에 대해 뒤늦게

 

심경을 언론을 통해 밝혔다. 김채연은 지난 4월 19일(2021년)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오랜 시간 지나고 나서야 늦게 이 글을 전해드려 죄송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채연) "과거 2019년을 시작으로 교육 프로그램 "보니하니"를 하여 굉장히 좋은 분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고 좋은 출연진분들과 방송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입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조언과 관심을 보내주신 스태분들, 출연자분들 덕분에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프로그램을 잘 무리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채연) "많은 분들께서 유독 저에게 잘 해주셨던 출연진 최영수 님과는 지금도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 점은 2019년 말에 일어난 일로 서로 상처를

 

입었던 기억은 없습니다. 하지만 방송중 최영수 님에게 했던 저의 장난 어린 행동이 시청자

 

분들께 불편함한 감정을 느끼게 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방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어찌 된 일인가 과거를 잠깐 되짚어 보자면 과거 2019년 최영수와 김채연은 "보니하니"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김채연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동작을 취해 혹시나 둘

 

사이에 폭행이 오가는 사이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불거진 바 있었다. 이후 심의상 아동에게

 

부적절한 방송으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당해 검찰에 고발당해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두 사람은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그러다 이번 2021년 4월 19일 김채연은 현재

 

최영수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지낸다는 해명을 언론을 통해 밝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