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9. 16:53ㆍ카테고리 없음
(김장훈 리즈시절 존잘이네)
가수 김장훈이 장애 아동을 위한 맞춤형 책상 기부 프로젝트를 몸소 기획하여 힘든 이들에게
꾸준한 영향력을 선보였다. 김장훈은 최근 부산 사무가구와 협약식을 맺고 부산, 서울, 광주, 수원,
인천 등 5개 도시에서 1차적으로 100여 명에 달하는 아이들을 위해 약 5000만 원의 금액을
맞춤 책상, 의자를 기부하는데 앞장섰다.
(김장훈 리즈시절 사진)
이번 맞춤형 책상, 의자를 받게 될 아동은 가구를 운반하기 힘든 곳인 산동네 거주자 위주로
선발되었다. 김장훈의 나눔 전국투어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2~3차에 이어 계속해서 실시한
계획이다. 김장훈은 단순히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직접 장애 아동을 찾아가 아이의 체형에 맞는
책상과 의자를 특수 제작한다는 점에서 더욱 깊은 정성이 담겨 있다.
(아.. 세월이여...)
김장훈은 책상, 의자 특수제작 작업 참여는 물론, 배송과 설치까지 몸소 체험하면서 모든
기부 단계에 참여한다. 김장훈은 몸소 현장에 뛰어들어 몸이 불편한 아들의 상황을 더욱
깊이 공감하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그의
노력 덕에 맞춤 제작 책상, 의자로 한층 개선된 학업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가수 김장훈은 지난 24년 동안 꾸준하게 장애인들을 위한 행사에 참여해오고 있는 기부천사
연예인이다. 2019년에는 한국 장애인 문화예술원 홍보대사로 위축됐고 그 이후에도 적극적
이고 꾸준한 활동과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때 비호감, 정치발언,
불안정한 라이브 때문에 대중에게 미움을 사기도 했지만 본성이 워낙 착한 사람이라 사람들이
그를 미워하다가도 다시 호감을 느끼는 특이한 케이스의 연예인이다. 숲튽훈이 인기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