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이루기위한 가장 중요한것은 마음가짐이다.

2020. 12. 1. 19:57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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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1일이다

 

2020년도 이제 30일뒤면 끝이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여김 없이 새로운 목표를 만든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ㅎㅎ)

 

1월1일을 시작으로 흡연하기,살빼기,멋지고 예쁜 몸매 만들기,독서많이하기,저축하기 등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세우지만, 짧으면 한달, 길면 6개월이다

 

본인이 그렇게 간절히 원했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온갖 핑계를 대며 포기를 자기합리화로 마무리 지으려한다

 

 

그렇다..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이루는 과정은 정말 고난하고 고통스럽다.

 

주변을 둘러보면 티비에 나오는 성공한 연예인들 유명인사들을 보며 우리는 항상 부러워하면서도

 

저 사람들은 금수저다 노력안해도 타고났다 라고 이야기한다 

 

과연 그럴까?

이 사람이 누군지 아는가?

물론 얼굴을 보면 대충 누군지 한번에 알아 볼것이다

그렇다....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김우빈의 데뷔전 모델 시절의 모습이다.

지금과는 너무 다른 느낌이다...  앙상한 팔, 좁은 어깨, 얇디얇은 다리..

지금의 이 어깨 떡 벌어지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봐라 

누가봐도 멋지지 않은가?

하지만 그도 역시 마른 멸치시절이 있었고 이를 컴플렉스로 여겨 

하루 팔굽혀펴기 200개를 매일 꾸준히 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운동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마른몸에서 이렇게 까지 변하기 위함이란 

뼈를 깎는듯한 괴로움을 겪어야한다는것을 잘 알것이다.

매주 80시간에서 100시간을 일하며 자기의 꿈을 이루고자 365일 노력한다는 인물

 

일론 머스크... 

 

나는 진짜 노력했다? 열심히 했다? 죽도록했다?

 

웃기지마라 

 

이 사람앞에서는 그런 소리는 씨알도 안먹힌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끈기와 열정, 꿈을 눈앞에 시각화하는 능력이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다,

 

사람의 뇌속에는 망상피질이라는 특수한 기관이 있다

 

인간이 무엇인가를 간절하게 원할때는 이 기관이 활성화되어 얻고자하는것을 끝없이 갈망하게 된다.

 

헬스를 시작했을때 멋진 모델을 보며 자신도 그렇게 되고싶다, 또는

 

돈을 많이 벌고싶다며 돈에 대한 각종 서적들을 찾기 위해 미친듯이 인터넷 검색을 해본 경험이 있지 않은가?

 

나는 미래에 멋진 차를 타고 싶다면서 그날 하루는 길거리에 멋진 차들만 보이기 시작한 적 없었는가?

 

이 모든것은 인간의 당연한 심리적 현상이다.

 

보통사람은 단시간에 이런 마음가짐의 지속시간이 지극히 짧으며,

 

끝내 "난 안 돼", "어차피 난 흙수저야" 라고 단정 지어버리지만

 

자기분야에 정점을 찍은 사람들은 1년 10년 20년,

 

아니 죽을때까지 매일 새로운 목표 도전 갈망 성취를 끊임없이 한다고 한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들었을때 뭔가 촉박한 기분도 들고 슬픈감정도 느낀다

 

그러나 이보다 더 잔인한 말은 "시간은 널 봐주지 않는다" 이다.

 

왜?

 

우리는 지금 이순간에도 죽음을 향해 걸어가고 있으니깐

 

언제까지 변명만 하고 살기에는 시간은 야속하게 계속 흘러간다

 

무언가 하고싶은게 있다, 꿈이 있다면

 

닥치고 그냥 지금 당장 시작해라 !

 

그러면 언젠가 이루리라..!!

 

밝은 나날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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