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미복귀 전역, 훈훈해진 모습!♨ 복귀 신고!!★

 

배우 오승윤이 군대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병장 만기 전역을 한다.

 

그의 소속사 티앤아이 컬처스는 3월 2일(2021년) 언론을 통해 "2019년

 

입대한 아티스트 오승윤이 드디어 다가오는 2021년 4월 12일 전역 예정이다"라며

 

군대 전역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배우 오승윤이 군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경례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전역 마크가 달려있는 베레모를 멋지게 쓰고 있는 오승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배우 오승윤의 맑으면서도 총명한 눈빛과 카리스마 있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강원도에서 군 복무를 했던 오승윤은 현재 말년 

 

휴가 중이며 국방부가 최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로 미복귀 신고로

 

4월 12일 병장 만기 전역 방침을 내리게 된 것이다. 

 

배우 오승윤은 1991년생으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출신이다. 그는 1996년 드라마 "자반고등어"로

 

만 5세의 어린 나이에 배우로 데뷔하게 된다. 특히 2002~2004년 KBS2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마수리 역을 맡아 폭발적인 인지도를 얻게 된다. 이때 그는 2000년대 초반을 강타하는 초절정 아역배우

 

스타 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장길산" "불멸의 이순신" "토지" "주몽" "경성 스캔들" "근초고왕"

 

"황후의 품격"등에서 활약했고 각종 뮤지컬 공연에서 배우 활동을 했고 간간히 CF 촬영을 하며 배우

 

생활을 이어나간다. 2021년 기준 만 29세의 젊은 나이임에 불구하고 20년이 훌쩍 넘는 어마어마한

 

연기 내공을 겸비하고 있는 베테랑 배우다. 2021년 4월 12일 군 전역 후 앞으로 있을 배우 활동에

 

대해 그는 커다란 포부를 밝혔고, 그의 향 후 활약을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