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공식입장, ★ 왕따설 !! VS 발뺌 그만해!! ♨

2021. 4. 18. 11:03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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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현주1

 

4월18일(2021년) 에이프릴 소속사 DSP 미디어어가 언론을 통해 현주의 왕따설에

 

대해 또 한번 전격 반박했다. 이에 앞서 사건을 되짚어보자면 과거 2월28일(2021년)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신이 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누나가 그룹 내에서 왕따와 괴롭힘을 당해

 

공황장애를 앓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적이있었다. 누나가 연기를 하고 싶다는 이유로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팀에서 탈퇴할 당시 소속사는

 

누나에게 연기를 하기 위해 나간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직접 쓰라고 시켰고 그 편지가

 

세상에 퍼져 마치 누나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팀을 탈퇴한 사람이라고

 

낙인찍혀 힘든 악플들을 겪어야 했다"라며 폭로한 바 있다.

 

 

에이프릴현주2

 

또 다른 네티즌은 자신이 현주의 친구라면서 "현주는 억울한 사람이다. 오히려 현주가

 

그룹에 소속할 당시 에이프릴의 모든 멤버가 현주를 괴롭혔고, 방관자는 없었다. 멤버들은

 

현주의 운동화를 훔쳐가면서 자기가 산거라면서 우기기도 했다. 어떤 날은 비꼬면서 놀리기도

 

하고 심할 경우 현주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시도를 했고 발을 밝으면서 괴롭히기까지 했다"

 

"특히 에이프릴 전 멤버이자 리더인 전소민의 주도하에 현주를 심각하게 괴롭혔고, 다른 멤버

 

김채원은 전소민과 친해지기 위해, 현주와 전소민 사이를 이간질시키려고 거짓말을 일삼았다"

 

"가해자들은 끝까지 현주에 대한 어떠한 사과 한마디도 없고 반성의 기미가 없는데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 지금이라도 서둘러 현주에게 사과하는 게 본인 신상에도 좋다"며 주장했다.

 

 

에이프릴현주3

 

사태가 심각해지자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는 "해당 그룹 아티스트들이 특정 멤버를 타깃으로

 

괴롭힌 것은 사실무근이다. 전소민과 김채원은 본 소속사에서 3년이란 시간을 동거 동락했기에

 

매우 돈독하고 친한 사이다. 김채원이 전소민과 가까워지려고 이간질 따위의 행위를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다. 그리고 현주가 할머니에게 선물 받은 텀블러에 멤버들이 현주의 동의 없이

 

청국장을 담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 당시 현주가 자신의 텀블러임을 멤버들에게 알렸고

 

나은은 진심 어린 사과를 해서 현주가 용서했다. 그 후 나머지 멤버들과 다 같이 나눠먹었다"고 주장했다.

 

 

에이프릴현주4

 

또한 멤버 이나은이 현주(이현주)의 신발을 훔쳤다는 의혹에 대해서 소속사는 "회사에서

 

멤버들에게 같은 종류의 신발을 12켤레 동등하게 선물해줬다. 이 중 네 명의 멤버가

 

신발 사이즈가 동일했기 때문에 생긴 가벼운 해프닝이었고 이들은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다"며 일축했다. 그리고 "멤버들이 현주를 조롱하거나 발을 밝았다는 것 지속적인

 

괴롭힘이 있었다는 것, 현주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등 이 모든 것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현주와 에이프릴 멤버 간의 불미스러운 일을 계속해서 거짓으로

 

퍼트린다면 해당 게시자들에게 용서와 자비란 없다. 또 한 번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이들에게

 

법적인 위력을 가할 것이다"며 강하게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런 소속사의 주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납득이 안가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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