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배우) 새로운 화보, 봄의 여신 분위기 선보이다.

인기 여배우 신세경이 아름답고 우아한 봄의 여신 콘셉트로 새로운 화보를 촬영했다.
2월 23일(2021년) 주얼리 브랜드는 배우 신세경과 함께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 담긴 신세경은 다가오는 따뜻한 계절인 봄의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느낌을
연출했다. 봄의 정령, 혹은 봄의 여신과 같은 분위기와 따스한 봄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의 고혹적인 표정 또한 돋보였다.

신세경이 뮤즈로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는 화보 촬영 내내
신세경의 고혹적이며, 청순함, 화사한 표정 등 다양한 그녀의 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티르티르는 "신세경만이 가진 고유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 덕분에 봄 컬렉션 "레이디 포유"
가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잘 표현해 주었다. 그녀 덕분에 완성도 높은 화보가 탄생했다"며
그녀에 대해 극찬했다. 화보 속 배우 신세경이 착용한 주얼리는 다가오는 2월 25일부터
전국에 있는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직접 접할 수 있다.

배우 신세경은 1990년 출생으로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1998년 가수 서태지 5집 앨범의
포스터 모델로 공식 데뷔했다. 당시에는 워낙 어려서 인지도가 너무 낮았다. 2004년 영화
<토지>에 출연했고 <어린 신부>에서부터 서서히 사람들 눈에 띄기를 출발점으로
2009년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 아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같은 해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여 초대박 히트를 쳤고 대한민국 온 세상에
그녀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후 굉장히 많은 드라마, 영화, CF 촬영에 참여하며 인기 배우로
등극했고 2021년인 지금도 인기 절정의 여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2021년 2월 4일 16부작으로 완결된 드라마 "런 온"에서 오미주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당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현재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새로운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