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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정담이, 가수 아이유에 대한 미담 공개하다.

bgnlt 2021. 2. 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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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던 모델 정담이가 가수 아이유의 미담을 공개했다.

 

정담이는 2월13일(2021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정담이)에 "정담이 첫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고 이 영상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효리네 민박"에서 처음 가수 아이유를 만났는데 서로 동갑이라 편하게 말도 놓고

 

가깝게 지내면서 친한 친구가 되었다. 과거부터 스토어팜을 열기위해 공부를 하며 준비를 했었던

 

그녀는 방송이 끝나고 난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스토어팜을 개업하게 되었다.

 

스토어팜에서 여러가지 의류를 판매하며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익명의 한 사람이 벨트,바지,티를

 

색깔별로 주문했는데 무려 30~40만원어치씩이나 주문해서 너무 고마운 나머지 옷과함께

 

사탕을 포함하여 배송을 했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그냥 참 고마운 고객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 고객이 아이유였던 것이다. 아이유는 연락과 함께 주문한 옷의 인증샷을 첨부하여

 

정담이에게 보냈고 "히힛 옷 예쁘다 담아 대박나"라는 귀여운 문구를 추가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모델 정담이는 2017년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여 본인이 후천적인 청각 장애인임을 밝혔고

 

방송 출연 후 출연진과 함께 보낸 시간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혼자서 쇼핑몰을 개업한 것도 모두 가수 이효리와 아이유의 대화를 통해 낮았던 자존감을

 

회복한 것이 계기였다고 한다. 이후 그녀의 삶은 모든 것이 새롭게 변했다.

 

정담이의 말에 따르면 가수 아이유는 부귀영화를 얻은 톱 가수의 이미지와는 달리

 

평소 모습은 굉장히 털털하고 가식 없으며 편안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본인은 일반인이지만 스스럼없이 다가와준 가수 아이유에게 무척이나 깊은 우정을 느꼈고

 

아이유의 순수하고 아이 같은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한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사석에서 깊은 우정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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