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초아 휴식기 3년만에 드디어 예능으로 복귀하다.
인기 걸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3년 만에 복귀한다.
초아는 2월 5일(2021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각지도 못했는데 팬분들께서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맛있는 도시락 먹고 힘내서 "온앤오프" 첫 촬영을 잘 마쳤습니다"라며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도시락을 들고 있는 초아는 "온앤오프" 촬영 현장지에서 팬들의 정성에 화답하기 위해
인증샷을 찍은 것이다. 초아는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tvn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10:30분이면 방송 될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인 나(off)에 대해 사적인 모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낸 방송 프로그램이다.
온앤오프는 다가오는 2월 16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진행자는 엄정화, 성시경이 진행을 맡았고
첫 방송에는 초아, 윤박, 넉살이 출연을 확정했다.
초아는 3년 만에 예능에 복귀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도 상당하다.
그녀는 온앤오프에 출연하여 꾸임 없는 모습과 또래들과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에서 일희일비하는 off(개인적인 나)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아, 윤박, 넉살이 의 출연으로 1회 차를 끝마친 후 23일 2회 차에는
박태환, 청하, 김동규가 등장할 예정이다. 초화화 게스트를 섭외한 라인업에
벌써부터 온라인상에 여론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온앤오프 방송 예고편에서 초아의 밝은 미소를 보니 너무 기쁘다.
aoa 탈퇴 후 영영 못 볼 것만 같았던 초아가 복귀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그녀의 미래에 항상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