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하차소감, 골목식당 하차 이유??♨ 눈물, 슬픔...♨

 

(배우 정인선 하차 눈물)

 

배우 정인선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을 떠나며 눈물의 하차 소감을 전했다.

 

5월 5일(2021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고정 출연자

 

배우 정인선은 이날 눈물을 흘리며 하차를 아쉬워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배우 정인선 "백종원의 골목식당" 하차 이유)

 

배우 정인선은 2년 전(2019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합류하여 김세정, 조보아의 뒤를

 

이어 "골목요정"이라는 별명으로 2년 동안 맹활약을 펼쳐왔다. 그러나 올해 2021년

 

정인선은 본업이자 직업인 배우의 길에 더욱 전념하고자 "골목식당"을 하차하게 된 것이다.

 

 

 

 

(정인선 눈물의 하차 소감)

 

5월 5일 골목식당에서 자신의 마지막을 알리던 배우 정인선은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다 정인선은 "작별하기가 너무 아쉽습니다. 해당 방송에 몸 담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열심히 제 것을 하고 나서 더욱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정인선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골목식당 출연진분들, 제작진분들 스태프분들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골목식당 백종원과 김성주의 위로)

 

배우 정인선의 하차 소감에 방송인 김성주는 "2년 동안 골목식당과 함께한 정인선이 

 

오늘을 끝으로 골목식당과 작별을 합니다.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백종원은 "골목식당이 힘들 때 합류해서 고생 정말 많이 했습니다.

 

특히 방송에 출연한 식당 사장들이 방송이 낯설고 힘들어 할 때 정인선이 살갑게 다가가서 

 

소통의 창을 열어줘 굉장히 화기애애했었습니다. 이게 그녀의 장점입니다.

 

그녀의 앞날이 창창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며 정인선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