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합류, 귀여운 미나♥ 출연배우, 방송날짜 ♨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가수
강미나와 변우석이 캐스팅 완료되었다. 꽃달생측은 5월 5일(2021년) 연예 언론사를
통해 "아티스트 강미나와 변우석이 드라마에 합류하게 되어 청춘 남녀
캐스팅을 완료 하였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식을 밝혔다.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억압된 환경에서 그 선을 넘는 네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나누면서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시대 후기를 배경으로한 사극 퓨전 로맨스극이다.
극 중 강미나는 명문 집안의 무남독녀이며 조선판 돌직구녀 "한애진"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부모 밑에서 귀하게 자란 한애진(미나)은 하기 싫은 건 죽어도 하기
싫고 하고 싶은 건 무조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품을 가진 캐릭터다. 곧 결혼을 앞둔
혼기 꽉찬 나이에 평생 함께할 낭군님의 얼굴은 이왕이면 잘생겼으면 하는 순진한 소망
을 가졌으며 마음에 든 사람이 생기면 무조건 직진하는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다.
미나는 과거 드라마 "직립 보행의 역사"를 통해 배우 변우석과 함께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미 두 사람은 한차례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이번 꽃달생에서도
이들의 호흡은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새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는
다가오는 2021년 12월6일을 첫 방송으로 매주 월~화요일 방송될 예정이다. 출연진
으로는 강미나, 변우석,유승호,혜리 등 연기력 탄탄한 인기스타들이 총집합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