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n뉴스

셔누 활동중단, 망막박리 치료!!♨ 어떤 병인가?!!♨

bgnlt 2021. 5. 4. 12:49
반응형

 

인기 아이돌 그룹 몬스타 엑스의 멤버 셔누가 왼쪽 눈에 이상이 생겨 황급히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다. 그 결과 "좌안 망막박리"라는 진단을 받아 현재 치료와 회복에 힘쓰고

 

있다. 5월 3일(2021년) 몬스타 엑스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셔누가 지난 2020년 7월 병원 정밀 검사 결과 '좌안 망막박리'진단을 받았습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지만 '망막박리"라는 병 자체가 완치가 쉽지 않은 병이기에

 

재발 방지를 위해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진과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셔누는 최근 앨범 준비를 위해 촬영 중 조명에 장시간 노출이

 

되었고, 이 영향으로 눈에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아 검사와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셔누는 일상적인 활동은 가능하나 여전히 망막 하액과 증식성 유리체 망막 병증을 동반하고

 

있는 상태라 재발 및 악화 방지를 위해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셔누를 포함해서 몬스타 엑스 멤버 전원들과 신중하게 논의한 

 

결과 다가오는 몬스타 엑스의 미니 9집 앨범 "One Of a Kind"를 비롯한 앞으로의 공식

 

활동은 셔누의 회복과 안정을 위해 일시적으로 중단할 예정입니다. 셔누의 빠른 쾌유와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셔누가 앓고 있는 "좌안 망막박리"는 초기 증상으로는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눈 안에

 

벌레가 날아다니는 듯한 현상을 느끼며 빛이 번쩍거리는 듯한 광시증 증상 또한 나타난다. 중기

 

증상으로는 시야에 커튼이 드리워진 느낌을 받거나 그림자가 낀 듯 시야가 어두워진 증상과 더

 

심한 경우에는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현재 셔누는 왼쪽 눈에 망막박리 증상을 앓고 치료와

 

함께 휴식기를 가진 상태이다. 하루빨리 완쾌하여 왕성한 모습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