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공식입장, 코로나 음성♨ 출연진 누가 있나?♨

TV 채널 MBN에서 방송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 킹"의 스태프 중 한 사람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이스 킹"의 방송

 

관계자는 언론사를 통해 "스태프 중 한사람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현재

 

밀접 접촉자 를 비롯한 2~3차 접촉자 모두 검사 진행 중에 있다"

 

 

 

(보이스킹 관계자) "확진자는 녹화 다음날인 지난 5월 1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병원에서 먼저 검사를 받은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는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방송 제작 일정은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조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태로

 

많은 걱정과 염려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며 사과와 함께 입장문을 밝혔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 킹"은 지난 2021년 4월 13일 화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으로 화려하게 출발했다. "보이스 킹"은 음악 고수를 찾는 오디션 서바이벌로

 

연예인 출연자 90여 명이 출연하는 대규모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배우, 개그맨, 방송인,

 

연예인, 헬스 트레이너, 모델, 쇼호스트, 성악가, 셀럽 등 다양한 직업군이 총집합했으며

 

강호동이 총진행자로서 MC를 맡았고 심사위원으로는 남진, 김연자, 진성, 김성환,

 

윤일상, 바다, 소향으로 탄탄한 음악가들이 포진되어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