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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공식입장, 악플 선처없다!!♨ 분노 폭발!!♨

bgnlt 2021. 4. 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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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최근 악플러와 스토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4월 26일(2021년) 임형주의 소속사 디지엔콤은 "아티스트 임형주에게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게시글 작성자들과 법적 대응으로 맞설 것이다"

 

 

 

(소속사) "아티스트 임형주를 향해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업무방해죄

 

등의 악질적인 범죄를 저지른 악플러를 상대로 지난 4월 23일(2021년)

 

경찰 고소를 진행했으며 현재 악플러에 대해 낱낱이 조사 중에 있다"

 

 

(소속사) "일부 악플러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비슷한 패턴으로 악의적인

 

글을 게재해왔다. 급기야 최근엔 허위민원을 제기하며 역으로 공격하는 악플러도 생겨

 

사안이 굉장히 심각하다. 지속적인 이들의 악행은 도를 넘는 행위도 일삼는다. 어떤 이는

 

아티스트 임형주를 향해 협박 전화를 하거나, 소속사 공식 이메일을 해킹하여

 

스토커를 하는 등 업무방해 등 범법에 해당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소속사) "이러한 끔찍한 경험을 겪은 아티스트 임형주는 현재 정신적으로 굉장히 괴로운

 

상태다. 그의 안정과 신변 보호를 위해 이들을 꼭 처단할 것이다. 이번 사안뿐만 아니라 

 

앞으로 있을 악플, 허위사실 유포, 스토커,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다"라며 강력하게 입장을 드러냈다.

 

 

 

성악가 임형주는 1986년생으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신이다. 1998년 당시만 12세의

 

어린 나이에 천재성을 인정받아 삼성클래식스 레이블에 스카우트되어 "whispers of

 

hope"라는 앨범을 발매하여 성악계에 데뷔한다. 이후 2003년 세계를 무대로 한 데뷔

 

앨범 "Salley garden"으로 세계무대를 휘어잡았다. 그의 명성은 세계적으로 자자했고

 

그의 공연은 미국 뉴욕 카네기 홀, 링컨 센터, 할리우드 보울, 로스앤젤레스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영국 런던 세인트 존스 스미스 스퀘어 홀 등 세계를 누비며 명성을

 

떨친다. 한국 팝페라 가수 중에서 최초로 음반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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