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출연확정, B1A4 순수 미남!!♥ 뮤지컬 배우로 활약!!♨

인기 보이그룹 B1A4의 멤버 산들이 뮤지컬 "1976 할란 카운티"에 출연한다.

 

2021년 4월19일 산들의 소속사 WM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산들이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산들의 무대 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뮤지컬 출연 소식을 언론을 통해 알렸다.

 

 

 

산들은 극중 따스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 "다니엘"이란 캐릭터를 연기한다. 

 

"다니엘"은 억압된 세상을 향해 분노하며 간절한 외침과 정성 어린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1976년 미국의 노예제도가 폐지되고

 

100여 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남고 있다.

 

 

 

극중 흑인 "라일리"의 자유를 위해 미국 뉴욕 북부로 함께 떠나는 "다니엘"의 여정을

 

시작으로 미국 중남부 켄터키주의 광산 마을 할란 카운티의 광산 회사의 억압과 횡포에

 

맞서는 노동자들의 투쟁을 그린 스토리다. 다니엘과 라일리, 광산 노조 광부들의 새로운

 

세상을 향한 분노와 희망의 외침가 올해 봄 웅장히 울려 퍼질 예정이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다가오는 2021년 5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1976 할란카운티"에

 

대한 자세한 일정에 대해서는 충무아트센터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2021년 4월 20일 기준 해당 일정에 대해 미 업로드된 상태지만 차후

 

언론의 소식과 함께 해당 일정이 업로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