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린 결혼발표,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행복한 결혼!!!

차예린 아나운서가 언론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4월 6일
(2021년)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이런 말씀을 드리려
하니까 굉장히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인생에 든든한 제 편이 되어줄 소중한 동반자
를 만났습니다."라며 운을 떼었다.

(차예린 아나운서) "저의 남편이 되실 분과 함께 자리에 있다 보면 저도 모르게
어린 시절순수했던 모습으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세상에 대해 겁 많은 제가
혼자일 때보다 더욱 용기 낼 수 있게끔 항상 용기를 심어주신 아주 좋은 분입니다.
저에게 있어 결혼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낯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레이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내딛으며 예쁘게 살아보겠습니다"

(차예린 아나운서) "우리나라는 여전히 코로나 19로 국민께서 힘든 시기를 앓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굉장히 조심스럽고 송구
하단 마음이 큽니다. 결혼 발표를 몇 날 며칠을 고민하던 차 인생에 단 한번뿐인
기쁜 날이기에 이렇게 용기 내어 발표했습니다. 5월의 봄 햇살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축복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고 기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결혼식 소식을
접하시고 축하 메시지를 건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코멘트했다.

차예린(34) 아나운서는 1살 연상의 현직 판사와 다가오는 5월 2일(2021년) 서울
모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차예린은 자신의 친동생이자 변호사로 재직 중인
남동생의 소개로 예비남편을 만나 교제하게 된 것이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출신 이유로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 9"를 진행했고 MBC로 이직해 "생방송 오늘 저녁" "스포츠 매거진"등
여러 가지 방송을 진행하며 아나운서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방송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