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하니, 진지한 그녀!!! 시청자 궁금증 대폭발!!!
인기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안희연)가 4월 5일(2021년) KBS joy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07회에 출연한다. 하니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속 깊이 쌓아
둔 고민거리들을 보살들에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방송에 출연한 하니는 보살 mc 이수근,
서장훈에게 "내가 부족한게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손이 굉장히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이전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나이를
먹어가다 보니 요즘따라 자꾸 민폐처럼 느껴집니다"라며 운을 떼며 최근 심경변화를 밝혔다.
이에 보살 MC 서장훈과 이수근은 하니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깊은 조언을 전달하며
하니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 후 두 보살은 하니에게 앞으로의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하니는 가수와 배우 활동 이외에도 새로운 분야에 대해 새롭게 공부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때 하니는 새로운 목표에 대해 자신은 배우로서 "엄마"역할을 한번 해보고 싶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발언에 두 보살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 뿐만 아니라 최근
개봉을 앞둔 스크린 데뷔작에서 가출 청소년 역을 맡게 된 하니는 평소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연기해 보살들의 눈을 휘등그레 하게 만들었다.
이날 하니는 두 보살들에게 "오늘 예능 나와서 제가 너무 진지 했네요"라며 웃음을
지었고 하니의 진솔한 입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그녀에게 매료되어 토크를 진행
했다. 이날의 하니의 진지한 모습에 촬영장에 있던 모든 관계 잘 마저도 하니에게
몰입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하니 편은 2021년 4월 5일 밤 8시 30분
KBS JOY 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해당 방송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