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사과 "브레이브걸스 사인 CD..., 죄송하다..."
개그맨 겸 방송인 이휘재가 브레이브걸스 사인 CD를 중고 거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휘재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3월 21일(2021년) 언론을 통해 "방송인 이휘재는 평소 가수들에게 받은 사인 CD 등 선물들은 그의 담당 매니저가 차량에 보관해 관리했다. 2016년 브레이브걸스에게 받은 사인 CD 역시 차량에 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정확히 어떠한 경로로 중고 거래처에 CD가 유출된 것인지는 아직까지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다. 다만, 이유를 막론하고 소중한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매우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최근 한 누리꾼이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 브레이브걸스 사인 CD를 3만 4000원에 구매했다며 CD사진을 공개한 것이 사건이 발단이 된 것이다...
202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