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위아영 멤버) 전역, 무사히 팬들 곁으로 돌아오다.

 

2인조 남성 그룹으로 결성되어있는 밴드 위아영(WeAreYoung) 멤버 김경민이 

 

군대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2월 25일(2021년) 그의 소속사

 

엠와이 뮤직은 "위아영 멤버 김경민(보컬, 건반)이 오늘 만기 전역했다"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9년 8월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가수 김경민은 가장 최근에 마지막 휴가를

 

보냈고 아이러니하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절차 없이 전역하라는

 

군 지침에 따라 미복귀 상태에서 전역을 하게 된 샘이다. 

 

 

 

김경민은 "아무 탈 없이 군 복무를 마쳤고 군복무 기간 중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들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 다시 위아영의 멤버로 복귀하여 그동안 

 

돌려주지 못했던 멋진 음악들을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 

 

 

 

김경민, 구기훈으로 결성된 밴드는 지난 2017년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로 데뷔했고

 

"알아" "그래 그러자" "귀띔" 등 젊은 청춘들의 사랑을 대변해주는 음악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에는 신한 카드 루키에서 대상을 수상 했고, 동일 해 마틴 콘테스트 은상을 2018년

 

뷰티풀 민트 라이프 최고 루키상을 수상하며 높은 대중성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대중들에게

 

떠오르는 샛별로 자리 잡게 된다. 국방의 의무로 현역으로 당당히 입대하여 이 모든 힘든 과정을

 

마친 김경민은 구기훈과 다시 결합하여 앞으로 새로운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앞으로 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